야놀자가 본격적인 여름철 여가 수요에 맞춰 레저 전용 혜택을 강화한다.
야놀자는 여가에 몰입하는 문화를 선도하고자 '놀자, 최선을 다해' 성수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놀기 좋은 날' 의미를 담은 놀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9시 59분까지 '워터파크'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휴가철 대비 물놀이 시즌 수요를 이끈다.
야놀자 플랫폼은 국내 인기 수상레저·워터파크를 특가에 선보이고 15%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프로모션 상품 이용 완료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94%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는 17일 야놀자 라이브를 진행하고 오션월드 입장권을 최대 66%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워터파크 등 레저 활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야놀자는 고객이 여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