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cignature - 채솔, 지원, 셀린, 세미, 도희, 클로이)가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더한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 시그니처가 13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피셜 테마카페는 시그니처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시그니처 멤버들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더불어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시그니처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마련된다. 먼저 시그니처 멤버들이 직접 그린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그니처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6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외에도 미공개 PVC 포토카드, 즉석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테마카페는 시그니처 팬 사인회와 1:1 영상통화 참여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6일 오후 8시 30분까지(단, 온라인은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16일 오후11시 59분까지) 테마카페에서 앨범을 구매한 팬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명에게는 23일로 예정된 시그니처 팬 사인회와 영상 통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그니처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안내는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그니처의 신보 'Sweetie but Saltie'는 달콤 짭짤한 사랑 이야기로 채워진 앨범으로, 타이틀곡 '풍덩'을 비롯해 'I like I like'(아이 라이크 아이 라이크), 'Melody'(멜로디), 'I like I like'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풍덩'은 최근 'NEW 서머 퀸'으로 떠오른 시그니처의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이 잘 드러난 곡으로, 이런저런 고민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풍덩 빠지겠다는 솔직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