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볼뉴머 브랜드 모델에 배우 '김수현' 선정

볼뉴머 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수현
볼뉴머 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수현

클래시스가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

클래시스는 볼뉴머의 인지도를 높이고 병·의원 및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클래시스 컨피던스'(Classys Confidence)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과 함께 자사에 대한 관심과 로열티를 제고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톱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따뜻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 클래시스 볼뉴머의 새 얼굴로서 '클래시스 컨피던스' 캠페인에 맞춰 온·오프라인 광고뿐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채널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클래시스의 병·의원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는 환자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춰 피부 속 깊이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장비”라며 “배우 김수현의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는 볼뉴머의 대중화 및 글로벌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볼뉴머는 현재 약 500개의 피부과 병의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