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팝콘 HCI'가 가상화 시장 혼란 속 디지털 전환 플랫폼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팝콘 HCI는 가상화 솔루션 핵심 기능을 대체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필요한 보안, 성능, 확장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과 쉽고 편한 관리 운용을 제공한다.
팝콘 HCI는 올인원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컨테이너 환경 지원, 부하분산(LBaaS), 재해복구(DR), 고가용성(HA), 백업·복구 등 고급 기능과 자체 하이퍼바이저까지 모두 탑재돼 있으며, 기능에 따른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및 추가 구매도 불필요하다. 모든 자원이 통합된 단일 관리 인터페이스로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무중단으로 노드를 확장하고, 무제한 선형적 성능을 보장한다.
가상화 솔루션은 독립적인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로 대규모 환경 운영이나 확장 시 복잡성이 증가한다. 여러 가상머신이 동일한 리소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성능 저하 우려도 있다. 리소스 확장 시 예상치 못한 장비 도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전문가 고용, 유지보수 등 총 소유비용(TCO)도 증가한다.
가상화 대체 경쟁 속에서 고객은 더 이상 가상화 솔루션에만 머무를 필요가 없어졌다. 클라우드 환경은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로 전환하고 있으며, 가상화를 넘어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플랫폼으로 HCI가 주목받고 있다.
투자 비용 측면에서도 팝콘 HCI는 VM웨어 제품 중 HCI로 활용 가능한 VVF(VMware vSphere Foundation) 구독 대비 3년 사용 시 36% 절감, 5년 사용 시 56% 비용을 절감한다.(기준: 96 코어, 30 TB 용량)
특히 파이오링크의 24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은 사용자 환경에 맞춘 최적의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GS 인증과 함께 국내 최초 서버 인프라 관리 제품 항목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해 보안성도 만족한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HCI 설계 컨설팅부터 도입, 운영까지 밀착 지원 및 연중무휴 신속한 문제 해결을 보장한다”며 “팝콘 HCI는 공공·의료·기업고객을 확보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데스크톱 가상화(VDI)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며 국산 HCI 시장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