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초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AI)로봇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렌쥴리에듀테인먼트의 'AI슈타인 시니어용 스마트헬스케어로봇'은 AI 기술을 어르신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해 건강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혈압과 체지방 분석은 물론 맞춤형 건강정보를 개인에게 제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적 건강관리를 통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해 어르신들의 건강 케어에 큰 도움이 되는 AI 로봇이다.
렌쥴리의 AI스마트케어봇은 시니어 인구가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노인층의 건강도우미로 병의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시기적절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기술로 어르신들의 연령대를 감안해 직접 원격으로 시스템을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경로당, 요양원, 복지관 등의 어르신들의 돌봄에 인기가 높다.
렌쥴리의 스마트 헬스케어 AI 로봇의 주요 기능으로는 △화상 통화기능 △혈압 및 체지방 체성분 관리 △안면인식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원격제어 시스템 관리 △챗GPT 건강정보제공 △인지 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 제공 △음악 댄스 등 오락과 문화체험 △뉴스 기사 제공 및 알림 등 안내 기능 △원격 화상 건강상담 외에도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렌쥴리는 유치원 및 초·중·고 1000여곳에 AI 로봇과 코딩교육 교구재 콘텐츠를 보급해 매년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름인베스트먼트 신성장에듀테크 프리IPO 투자로 50억원을 유치를 했다.
이대오 렌쥴리에듀테인먼트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경로당 요양원 복지관 등 시니어들을 위한 AI스마트헬스케어로봇 또한 출시 후 1개월여 만에 10억원에 가까운 매출실적을 올렸다”면서 “11건이 넘는 AI 신기술 특허를 출원해 과기정통부장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 AI 코딩교육시장은 물론 온라인 AI 통합 플랫폼 구축, 시니어들를 위한 AI 헬스케어 로봇 시장을 선도해 IPO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