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가 높으면 예민해지기 쉽고 노화가 상대적으로 빨리 찾아온다. 여름철 외출 후 피부가 뜨겁게 달아오르거나 운동 후 얼굴에 열감이 느껴질 때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아담의 '누팡' 라인은 'NUDE(피부 그대로의)'와 'FANG(빛이 터지는 의성어)'의 합성어로, '마음에 꽃이 활짝 피다'라는 뜻의 '심화노방(씬화누팡)'에서 착안해 '피부가 빛나고, 꽃처럼 피어난다'는 의미를 지닌다.
누팡 타이거리프 슬리핑마스크 제품은 생활 속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유해환경과 열 노화로 인해 손상된 피부에 즉각적으로 흡수돼 쿨링감을 선사하면서 피부 온도를 낮춘다.
해당 제품은 추출이나 분말 과정을 거치지 않은 병풀을 그대로 담아 유효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병풀 잎 추출물 16,000ppm과 병풀 추출물 500,000ppm을 함유해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투명한 젤 텍스처의 수분 마스크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병풀 원물이 녹으면서 흡수된다. 자기 전 기초화장품 마무리 단계에 바르면 수면을 취하는 동안 수분 증발로 인해 푸석해질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피부 온도 감소 인체시험완료 제품으로, 바르자마자 피부 온도가 평균 3.1도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피부 열감이 있거나 홍조 등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피부 저자극 임상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사용해 예민한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아담 관계자는 “누팡 타이거리프 슬리핑마스크는 바르는 즉시 쿨링감을 선사하며 잠 자는 동안 유효성분이 흡수돼 수분 공급 및 진정에 도움될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수아담은 피부 본연의 힘과 가치에 집중한 뷰티 브랜드로, 자연의 치유력에서 영감을 받아 깨끗한 자연의 원료를 담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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