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오는 15일부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의 수경시설 운영과 발맞춰 체험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진위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100여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 농업테마공원 수경시설 인근에서 소규모 체험행사와 먹거리, 농산물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경시설 인근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먹거리와 체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추진위는 “가마솥밥 2000원, 쌀문화전시관, 목재 체험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 산재해있다”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쌀문화축제 사전 맛보기 행사와 함께 즐거운 여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열린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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