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시스솔루션(CoSoSysSolution)은 자사의 자료유출방지 솔루션 'Endpoint Protector'을 통해 새로운 운영체제인 macOS Sequoia(macOS 15) 제로데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로데이는 개발자가 인지하지 못한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말한다.
새로운 macOS Sequoia는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지만, 매년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될 때마다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코소시스솔루션에 따르면 이러한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CoSoSysSolution Endpoint Protector는 Zero-Day 지원을 통해 새로운 macOS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으로 보안 공백을 없애고 조직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CoSoSysSolution Endpoint Protector는 macOS Sequoia의 자료유출방지 솔루션으로 보안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조직의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코소시스솔루션 관계자는 “당사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를 통해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CoSoSysSolution Endpoint Protector는 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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