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산하 미니코리아는 13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뉴 미니 컨트리맨' 5대 인도식을 가졌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MINI)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갖춘 완전변경 모델이다.
미니는 뉴 미니 컨트리맨에 삼성디스플레이와 개발한 원형 OLED를 탑재했다. OLED는 240㎜ 원형 디스플레이로, 계기판과 내비·공조 등 주요 차량 상태 표시와 제어 기능이 통합됐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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