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오는 8월 한국과 일본 팬들을 직접 만난다.
14일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이 오는 8월 팬미팅 '서준시(時)'를 개최, 서울과 일본 도쿄, 오사카 등의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고 전했다
팬미팅 '서준시(時)'는 2017년 이후 약 7년만에 열리는 박서준의 직접 팬소통 기회로, 최근까지의 열일행보는 물론 올 하반기 tvN 예능 '서진이네2'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등의 맹활약을 앞둔 그의 소통포부를 직접 마주하는 기회로서 주목된다.
박서준은 지난 5월 팬미팅 기획 회의 당시 “팬들이 나를 생각해 주시는 시간을 뜻하는 이 말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늘 감사하다”라며 팬미팅의 타이틀을 '서준시(時)'로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멜론 티켓을 통해 6월 밤 8시 공식 팬카페 박스오피스(PARK's office) 선예매, 27일 밤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