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이 오는 7월 'ROMANCE' 키워드의 새로운 판타지로 돌아온다.
17일 빌리프랩 측은 팬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엔하이픈이 오는 7월12일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컴백한다고 발표했다.
엔하이픈의 새 앨범 'ROMANCE : UNTOLD'은 최근 스페셜앨범 'MEMORABILIA'와 함께 지난해 11월 미니5집 'ORANGE BLOOD'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2년9개월만의 정규앨범인 이번 앨범은 'BORDER', 'DIMENSION', 'MANIFESTO', 'BLOOD' 등 키워드로 펼쳐졌던 엔하이픈 판타지의 새로운 서막이기도 하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하트 이미지를 비롯해 사랑과 관련된 장면이 빠르게 지나가는 구성의 로고 트레일러는 경계를 넘어 다면적 세계를 접한 엔하이픈 소년들의 새로운 감각들을 예고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7월12일 오후 1시 새 앨범 'ROMANCE : UNTOLD'를 발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