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홈 뷰티 디바이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를 출시했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는 고주파, 초음파 등 피부 건강을 위한 4가지 전문 기술이 탑재돼 하나의 기기로 탄력, 각질 관리 등 폭넓은 스킨 케어를 제공한다. 대형 터치 스크린으로 케어 프로그램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각질 케어와 성분 흡수에 특화된 토닝샷 △피부 탄력을 위한 퍼밍샷 △페이스 라인을 정리해주는 실키샷 △피부 진정과 수분 손실 방지를 돕는 카밍샷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세라젬은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에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퍼스널, 프로페셔널 모드를 포함해 나만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각 기능을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상 기반의 매뉴얼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기능과 사용하는 핸드피스가 불일치하는 등 이상이 있을 경우 LED 알람 등 안전성을 위한 기능도 갖췄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는 전국 130여개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과 셀루닉 공식몰을 통해 체험·구매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일상 공간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멀티 케어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4가지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등 편의성도 대폭 강화된 만큼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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