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브릭스가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워크로드 최적화를 위해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엔비디아 쿠다(CUDA) 가속 컴퓨팅을 도입한다.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을 위한 기본 지원을 추가한다. 양사가 기업에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머신러닝(ML) 모델 학습,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앱) 구축 및 배포, 디지털 트윈 최적화 등 부문에서 협력해 온 데 연장선상이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하고 분석 사용 사례와 AI에 걸쳐 고객을 위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약속을 이행하게 돼 기쁘다”며 “엔비디아와 함께 모든 조직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팩토리를 구축토록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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