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뉴질랜드와 파라과이에서 신차 출시와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GM은 12일부터 15일까지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렉스턴·렉스턴 스포츠·티볼리를 전시했다.
KGM은 농업박람회 참여로 KGM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신차 출시를 위해 현지 대리점과 협력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1일 KGM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위치한 현지 대리점사 직영 쇼룸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 참가했다. 파라과이 대리점사와 기자단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KGM은 토레스 신차 출시와 KGM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