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최근 발표한 GPT-4o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최신 기술인 GPT-4o를 활용해 프롬프트 작성으로만 대규모언어모델(LLM) GPTs 앱 개발을 실행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은 7월 1일 메디치교육센터에서 데브멘토와 함께 '누구나 챗봇에서부터 업무자동화 GPTs 앱까지 직접 개발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표된 GPT-4o의 특징 및 기능 등을 소개하고 GPT-4o를 활용해 다양한 GPTs 앱을 개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습을 통해 배우는 GPTs앱으로는 챗봇에서부터 콘텐츠 생성 프로젝트, 업무자동화 LLM 앱 개발 등이다.
ETH서울 해커톤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주요 LLM 앱 개발 프로젝트와 교육을 담당했던 용혜림 10X 에이아이클럽(AI Club) 대표가 이번 워크숍의 강연을 맡는다.
용혜림 대표는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비전문가도 업무자동화에 필요한 GPTs 앱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최신 기술인 GPT-4o를 활용해서 업무자동화 앱까지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일 가산동 소재 메디치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GPT-4o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거나 GPT-4o를 활용해 LLM 앱을 만들고 싶은 기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세미나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3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