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에서 내달부터 프라이빗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풀 파티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오는 7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5차례 걸쳐 진행된다. 시즌에 맞춰 다섯 가지 색다른 테마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에서는 DJ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오는 7월에는 DJ 아프로(APRO), 트룬솔(TRUEUNSOL) 등이 첫 번째 파티를 이끌어 나간다. 이후에도 시즌 별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마련해 각기 다른 무드의 힙합 R&B 라이브 공연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풀 파티 입장권은 시즌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단독 판매한다. 파티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성인부터 이용 가능하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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