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L트렌스포테이션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입주 기업 미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G밸리 기업의 미국진출을 위한 포괄적 지원과 미국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NGL은 물류와 공급망 관리 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한국 양국 간 경제적 협력 지원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노상일 NGL 대표는 “협약을 통해 G밸리 기업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관병 KIBA서울 회장은 “협력 관계를 통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성기 KICOX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이 협약이 양국 간의 경제적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