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티몬·인터파크쇼핑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메가디지털세일'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티·메·파크는 여름 필수 계절 가전과 여름방학 맞이 정보기술(IT) 기기 등 1000여 종의 다채로운 가전·디지털 상품을 한데 모아 특별 추천한다. 플랫폼 별 할인과 카드사 혜택을 제공해 최대 49%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메프에서는 장마철 가전부터 대형·생활 가전까지 초특가로 판매한다. 강력추천 탭에서는 주요 상품군 별 전문 상품 기획자(MD) 추천 상품을 엄선했다. 제습기부터 에어컨, 건조기, 드럼세탁기 등 인기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티몬은 주요 파트너 브랜드 페이지를 별도 구축하고 브랜드 별 대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소개한다. 닌텐도 스위치, PS5 등 게이밍기기부터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을 초저가 판매한다.
인터파크쇼핑은 디지털·PC·가전 별 베스트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다. 조립 PC, 모니터 등 각종 IT 가전을 특별 할인가에 전한다. 이외도 인기 디지털 상품인 자급제폰(아이폰 15 프로, 갤럭시S24 등)도 특가 추천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천하니 이번 기회에 알뜰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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