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5월에 출시한 여성전용 '핑크케어NH건강보험'이 판매 한달만에 판매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여성 주요암(유방, 생식기,갑상선)에 대해 진단 과정부터 수술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다. 여성 다빈도 질병(갑상선, 자궁근종 등)과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대비할 수 있는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농협생명은 여성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펨테크(Female +Technology) 시장 성장 트렌드에 맞춰 여성전용 신상품을 출시했다. 건강 및 질병보장에 관심이 많은 여성고객 니즈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핑크케어NH건강보험의 2만건 돌파는 차별화된 상품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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