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새로운 솔로감각이 오는 28일 선공개곡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19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지민 솔로2집 'MUSE'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LP 음반 스타일로 디자인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21일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진행될 'MUSE'의 프로모션 일정이 기재돼있다.
특히 오는 28일 오후 1시 선공개곡 및 트랙비디오 공개와 함께, 'BLOOMING'(6월22~23일)과 'SERENADE'(7월 6~7일)등 두 버전의 앨범 콘셉트티저들이 다각도로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앨범발매 전인 7월9일과 직후인 23일 히든콘텐츠의 공개와 함께, 8월4일 보너스 라이브클립을 선보일 것을 예고,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팬송 'Closer Than This'를 비롯한 7곡구성의 앨범으로, 오는 7월19일 오후 1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