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프리미엄 담뱃잎을 사용한 초슬림 담배 '에쎄 골든리프 0.5㎎'을 19일 전국 판매점에서 출시한다.
![에쎄 골든리프 0.5㎎. [자료:KT&G]](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6/19/news-p.v1.20240619.74ddd653426c4add88967295daa19ee8_P2.jpg)
에쎄 골든리프 0.5㎎은 프리미엄 잎담배를 블렌딩해 담배 본연의 맛을 구현하고, 냄새 저감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골드 컬러의 특수재질 패키지에는 소나무 자개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에쎄 골든리프'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에쎄 골든리프 0.5㎎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5㎎, 0.05㎎이며, 가격은 갑당 6000원이다.
에쎄 골든리프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초슬림 담배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에쎄(ESSE)'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에쎄 골든리프 시리즈는 기존 '에쎄 골든리프' '에쎄 골든리프 1㎎'를 포함해 총 3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KT&G 관계자는 “에쎄 골든리프 0.5㎎은 프리미엄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초슬림 대표 브랜드로서 에쎄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