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헬스케어&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패스포트는 실시간 의료 상담 12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남영일 바이오패스포트 이사는 “정부는 의료 공백 혼란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임시 허용했지만 이는 보완책으로 활용되기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패스포트가 의료 공백으로 소외된 환자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중형병원 이상의 고급 의료진을 확보, 온라인을 통해 의료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영일 이사는 또 “점차 참여 의료진을 확대해 경증질환 뿐만 아니라 중증질환에 대한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서비스 및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제공하는 바이오패스포트는 현재 빗썸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