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씨앤씨(KS C&C) “인텔리전스 하이퍼오토메이션으로 가는 기업들의 준비와 여정” 발표

케이에스씨앤씨(KS C&C)는 2017년 국내 RPA 태동기부터 글로벌 No.1 자동화 솔루션인 UiPath를 기반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자동화를 주도해 왔으며, 제조, 금융, 에너지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업무 자동화를 추진해 왔다.

케이에스씨앤씨(KS C&C) DX사업부문 영업본부장 박성준 상무
케이에스씨앤씨(KS C&C) DX사업부문 영업본부장 박성준 상무

사업 초기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로 시작해서, 기업 프로세스 자동화 및 업무 효율성 확보에 AI를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지 고객과 함께 고민해 온 내용을, 올해 4월 전자신문인터넷 주최 '인텔리전스 하이퍼오토메이션 코리아 그랜드 서밋 2024'에서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케이에스씨앤씨(KS C&C) DX사업부문 영업본부장 박성준 상무의 '인텔리전스 하이퍼오토메이션으로 가는 기업들의 준비와 여정'이란 제목의 프리젠테이션은 각 기업의 업무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잘 담아 내서 청중들의 폭 넓은 반응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박성준 상무는 업무 자동화 트랜드와 주목받는 주요 기술들의 의미를 먼저 살펴보고 자동화의 큰 흐름인 '하이퍼오토메이션'이 어떻게 AI와 결합해서 '인텔리전스 하이퍼오토메이션'으로 갈 수 있는 지, 현재 KS C&C의 주요 고객들은 '인텔리전스 하이퍼오토메이션' 여정과 로드맵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등을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박 상무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되는 주요 고객의 자동화 여정을 살펴보고 이들 기업이 자동화 트랜드 변화와 함께 무엇을 어떻게 고민해서 업무에 반영했고,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들은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했다. 박성준 상무의 발표는 DX 추진 관계자들이 대부분인 이날 컨퍼런스 청중들에게는 자동화 추진 관련 그간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케이에스씨앤씨(KS C&C)는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RPA 태동기부터 고민해온 업계 리더로서, 고객들이 기술 트랜드에 맞는 자동화 여정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진행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컨설팅 파워 및 국내 유일의 RPA 전문 교육기관인 KS아카데미의 커리큘럼과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가시킬 예정이며, RPA와 AI를 결합한 기업 비즈니스 자동화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계속 혁신할 예정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