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이끄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한다. 장관급 부위원장은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오는 7월 국가AI위원회를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위원 구성, 조직 편성 등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가AI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회의로 AI·반도체 분야 민관 협력을 뒷받침하게 된다.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맡는고, 비상근직인 부위원장에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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