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대규모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이달 25일까지 해외호텔부터 항공, 패키지, 투어·티켓 등을 총망라한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태국 신상 호텔 '인사이드 바이 델리아 방콕 수쿰빗'을 선착순 100박 한정으로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20일 오전 9시부터는 선착순 100명에게 보홀, 보라카이, 클락, 나트랑 등 동남아 왕복 항공권을 10만 원대 최저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태국 인기 패키지에 적용 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과 동남아 투어 상품 전용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와 유튜브 인기 커머스 웹예능 '할인전'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마련했다. 가수 출신 예능인 광희가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혜택을 직접 선택한다는 '할인전' 영상 콘셉트에 맞춰, 인터파크도 방대한 여행 인벤토리에 가격 경쟁력을 결합해 대규모 할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름 휴가에 맞춰 고객들에게 가장 실질적으로 합리적인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기간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항공, 숙소, 투어 티켓 전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