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화학·피피엘·한국사회투자가 기후테크 분야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4 LG소셜펠로우 14기' 기업 8개를 선정했다.
'LG소셜펠로우' 사업은 기후·환경 분야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LG소셜펠로우'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금융지원, LG 그룹사 협업기회, 투자 연계 등 전방위적 지원을 받는다.
'LG소셜펠로우 14기'에 선정된 기업에는 총 2억4000만원(총 8개 기업, 각 3000만원)의 '금융 지원', 스케일업에 필요한 컨설팅 및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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