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글로벌 음악미슐랭으로의 발걸음을 본격 준비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ATE'(에이트)의 타임테이블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형태로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컴백당일인 7월19일에 맞춰서 키패드가 눌러지며 작동되는 자판기가 등장, 다양한 콘텐츠들의 등장들을 예고하는 모습이 비친다.
이는 'ATE' 포춘 쿠키를 손에 쥔 스트레이 키즈가 호운을 몰고 다니는 '행운의 주인공'이라는 스토리를 담은 트레일러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가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음악변주를 선언하는 바로서 돋보인다.
새 앨범 'ATE'(에이트)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樂-STAR'(락스타) 이후 8개월만이자 올해 첫 컴백작으로,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 등의 미니앨범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으로 '빌보드200' 4연속 1위를 달성한 스트레이 키즈의 다채로운 음악맛을 담은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19일 새 미니앨범 'ATE'를 발표하는 가운데, 오는 7월 12일(이하 현지 시간)부터는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를 시작으로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글로벌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