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일렉트릭과 글로벌탑넷이 부산형 앵커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형 앵커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 당 최대 9억 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인건비 △성장로드맵 수립 자문 △규격인증 △사업화 등이다. 부산시는 제일일렉트릭과 글로벌탑넷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일일렉트릭은 전기·전자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탑넷은 IT 및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앵커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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