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서울 앙코르 콘서트 선예매 오픈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의 서울 앙코르 공연 선예매가 오픈된다.

트레저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2024 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 파이널 인 서울)'의 선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오후 1시와 오후 6시로 총 2회 개최된다. 선예매는 트레저 메이커 멤버십(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위버스에서 사전 신청을 완료한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26일 오후 8시 오픈한다.

트레저는 오는 8월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을 개최한다. 작년 12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REBOOT' 투어의 피날레이자 국내 팬들과 약 8개월 만의 재회다.

트레저는 앞서 진행된 일본 투어에서 7개 도시, 16회 공연을 통해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현재 5개 도시, 9회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5월 28일 디지털 싱글 'KING KONG'을 발표했으며,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