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뿐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글로벌 과제의 공동 혁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글로벌 석학인 미국 마이애미대학 카렌 영 교수, 미국 국립보건원 배성연 박사와 스탠퍼드대 매튜 포테우스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장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연구의글로벌 과제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차원높은 지식과 경험을 논의해 연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에서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