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21일 18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나지완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가 함께 객관적인 시선으로 경기 전, 경기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동갑내기 한화의 투수 문동주와 KIA의 내야수 김도영이 함께 출연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서고, 리뷰쇼에는 윤영주 캐스터와 나지완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가, 경기가 끝난 후 퇴근길 라이브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중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각 팀의 전력을 훑어보는 프리뷰쇼부터 생중계, 경기 후 리뷰쇼, 팬들과 함께하는 퇴근길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매주 팬심 저격 야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투구 궤적 트래킹 그래픽, 4D 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자료화면을 통해 양질의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팬들이 지난주 명장면을 빠르게 캐치 업할 수 있는 2~3분 분량의 스페셜 클립을 제공해 야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 외에도 티빙은 야구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신규 콘텐츠들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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