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에듀테크 기업 크레타클래스가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크레타클래스 사고력 수학 및 원어민 영어'의 AI 기반의 스토리텔링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유교전에서는 AI 기반의 스토리텔링 커리큘럼을 체험존과 더불어 1:1 상담존을 운영해 아이 수준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캐릭터 한정판 굿즈 3종과 자체 개발한 사고력 워크북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크레타클래스는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교육 애플리케이션으로 3-8세를 대상으로한다. 싱가포르 현지는 물론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1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kidSAFE Seal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은 물론 미국 아카데믹초이스 스마트미디어와 맘스초이스 어워즈까지 수상하여 글로벌 무대에서 안전성 및 전문성을 인정받는 영유아·어린이 교육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크레타클래스는 10억 개 이상의 영유아기 언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음성 및 시각 인식 기술과 자연어 처리(NLP) 알고리즘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말하기 평가, 능력 평가, 그리고 적응형 학습 시나리오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