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24일 모바일 M2E(Move to Earn) 플랫폼 PARARIUM(파라리움)을 운영 하고 있는 트레져랩스(Treasure Labs, NFT·메타버스 전문기업)와 플랫폼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소성렬 전자신문 영상본부장과 트레져랩스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리움 플랫폼의 생태계 확장과 활성화를 지원하고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트레져랩스는 Web 2.5를 표방하며, 파라리움 플랫폼을 활용한 Web 2.0과 Web 3.0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트레져스클럽' 멤버십 NFT를 완판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LG생활건강, 채널A, MBN 등 브랜드들의 Web 3.0로의 서비스 확장을 진행한 바 있다.
트레져랩스는 지난 12월 론칭한 모바일 플랫폼, 파라리움을 통해 M2E(Move to Earn)를 기반으로 한 X2E(X to Earn)로의 약진을 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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