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와 임직원 및 지역민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입장권은 임직원과 지역민들에게 전달하여 지역 축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창설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판소리의 독창적 미학과 서사방식에서 착안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판)'이라는 가시적 의제를 '소리(사운드)'로 공명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일대 등 9개소에서 다양한 전시가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에너지는 30주년을 맞이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광주·전남 전역을 순찰하는 회사 순찰차량 100여대에 홍보 스티커를 붙여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 및 관계사에 '작가스튜디오 탐방' 등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서울, 부산 등 전국 18개사의 관계사 및 임직원과 단체관람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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