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그룹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한 '2024 세미나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페어는 인아그룹이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기술 세미나로 올해는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인천, 서울, 부산, 대구, 수원, 천안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되었다.
'스마트 제조 산업 강화를 위한 인아그룹 기술 세미나'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세미나페어는 '지역별 맞춤 세미나', '데모기 체험', '고객 맞춤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제품 소개부터 선정, 문제 해결까지 지원하는 인아그룹의 All in One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지역별 맞춤 세미나는 △장비 강화를 위한 스테핑모터 적용 포인트 △스마트 제조 산업용 네트워크 종류 및 활용 △모터 선정 및 계산 방법 △제조업의 미래, 협동 로봇 자동화 도입 A to Z 등으로 구성되었다. 데모기 체험 공간에서는 인아오리엔탈모터의 'AZ Series'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모터 라인업, 인아엠씨티의 보쉬렉스로스 'LMS', 인아엠씨티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의 Network Motion Controller 'IMC Series'와 '두산 협동로봇',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의 'JEL 로봇'과 'GTR 고강성 감속기'를 비롯한 인아그룹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제품 선정 및 대체, 트러블 슈팅 등 고객의 다양한 고민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고객 맞춤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스마트 제조 산업을 위한 자동화 공정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2024 세미나페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지속하며 최고의 전문 자동화 컨설팅 파트너로서 고객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