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독일·미국·일본 등 20개국 127개사가 참가한다.
전시는 금속 절삭 및 절단, 오토메이션, 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에너지 총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머시닝센터, 무인운반차(AGV),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3차원 측정기, 3D프린터 등 제조업 최신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경품행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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