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서부지사(지사장 김동구)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함께 금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디캠프 및 한국핀테크지원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입주기업대상으로 고용·노동·훈련 합동 설명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그간 정부 지원 정책에 목마름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찾아가 워크넷 채용지원, 기업도약보장패키지, 기업지원금 등 고용 정책,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및 노동개혁 추진방향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등 노동 정책, 중소기업의 상황과 여건을 진단하여 필요한 훈련을 지원하는 능력개발전담주치의 등 훈련 정책을 안내하였다.
또한 현장 상담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고용·노동·훈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서부지사장은 “이번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함께한 설명회를 통해 관내 ICT서비스, 핀테크 등 스타트업 기업이 고용·노동·훈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