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해정)는 2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6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양 '서피비치(SURFYY BEACH)'를 운영하는 라온서피리조트 박준규 대표와 국내 최대 여행 미디어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 조병관 대표가 연사로 나서 로컬창업의 공식, 여행 콘텐츠를 통한 소셜 마케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해정 강원혁신센터장이 좌담회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지역 소멸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된 서피비치의 창업 히스토리와 지원사업 선정 노하우를 전달하고 조 대표는 여행에미치다 비즈니스 모델과 콘텐츠를 통한 SNS 마케팅 전략과 타 브랜드와 협업 사례를 공유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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