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눅눅한 장마철을 대비해 위닉스 제습기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론칭 특별 생방송은 28일 밤 9시 40분 방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위닉스 제습기는 소비자가 인정한 1위 제습기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제습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제품 조립은 물론 핵심부품까지 국내 생산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위닉스의 핵심 기술이 총집합된 아이템이다.
이번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제습이 필요한 장마철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탱크 용량도 6.5ℓ로 물통을 자주 비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습 기술은 기본이고 제습 종료 후 내부 습기를 자동 건조하여 내부 곰팡이와 습기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또 실내 온도가 낮을 때 발생하는 냉각기 성에를 자동으로 제거하여, 위생은 물론 제습 성능까지 관리할 수 있다.
사용의 편리함을 더해 365일 똑같은 모드로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모드를 선택해서 사용 할 수 있다. 주변 습도와 상관없이 연속 제습을 진행하는 연속 제습 모드, 쾌적한 적정 습도에 도달할 때까지 자동으로 제습하는 자동 제습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만수감지, 물 넘침 방지, 연속 배수, 타이머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탑재됐고,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과 2년 무상 품질 보증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장마철을 대비하여 강력한 제습과 전기 효율성을 갖춘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위닉스 제습기와 함께 뽀송뽀송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