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에서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기존에 월드타워점과 부산점, 제주점에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내외국인 고객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라코스테 매장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이자 글로벌 네 번째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이다. 트래블 리테일 채널에 특화된 콜렉션과 브랜드 심볼인 악어를 상징하는 매장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면세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라코스테 카드 지갑 및 양말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면세점은 라코스테를 포함해 아미, 메종키츠네, 호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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