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왼쪽 두 번째)가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10년 장기근속을 수상한 직원들과 기념촬영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왼쪽 두 번째)가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10년 장기근속을 수상한 직원들과 기념촬영했다.

와이즈스톤이 지난 21일 강남 더 리버사이드 몽블랑홀에서 '창립 17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즈스톤의 창립기념일은 6월 20일이다. 회사는 매년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해 상반기 성과 공유 및 장기근속자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스톤의 17주년 기념 영상 시청으로 시작한 행사는 신석규 회장의 기념사 및 이영석 대표, 김인석 와이즈스톤티 대표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 17주년이 있기까지 공헌한 장기근속자 39명에 감사패와 순금 명함, 순금 열쇠 등의 포상을 수여했다.

최근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소프트웨어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해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석 대표는 “2007년 창립 이후 17년 동안 와이즈스톤과 함께 소프트웨어의 품질에 대해 고민해 준 모든 임직원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며 “와이즈스톤의 열입곱번째 생일은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이 있어 가능한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의 품질 테스트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