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미국 뉴욕 노스 자비츠에서 열린 DASH 컨퍼런스에서 '데이터독 파트너 네트워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으로부터 △매출 기여도와 성장성 △제품 및 서비스 확장성 △고객을 위한 혁신성·서비스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사 규모 40%, 데이터독 관련 매출 50% 향상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데이터독 전담 팀 인원을 50% 확장하는 등 데이터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제품 업데이트 소식을 전달하는 월간 뉴스레터 발행 △기술 지원 포털 운영 △데이터독 맞춤형 사용자 가이드 배포 등을 통해 고객사를 지원했다.
서민택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은 “사업초기부터 데이터독 전담 팀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뛰어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많은 고객이 효과적으로 데이터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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