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뮤패드 K13' 아이뮤즈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7월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뮤즈 태블릿PC '뮤패드 K13'는 30만원대 태블릿PC에서 타 경쟁사와 대비해도 뒤처지지 않은 성능과 품질을 가진 상품이다. 7월 22일까지 네이버 아이뮤즈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선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뮤패드 K13는 'Do Bigger That, muPAD'를 내세우며 △램 8GB △ UFS 128GB △32cm(12.6) 2.5K OLED 디스플레이(AMOLED) 탑재 △ MediaTek의 MT8791 지능형 프로세서 탑재 △더욱 향상된 사운드 퀄리티(사운드 캐비지 크기 2.7배 증가) △GPS, 지자기 센서, 자이로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지원해 사용 확장이 편리하다.
동급 대비 560g의 가벼운 무게에 6.7mm 얇은 두께의 고급스러운 메탈 바디와 5.3mm의 슬림 베젤(스크린 대 바디 비율 88%), 와이파이6, 블루투스5, 퀵셰어(Quick Share)와 같은 다양한 연결성뿐만 아니라 액티브 스타일러스 펜, 도킹 키보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생산성도 높혔다.
네이버 단독 론칭 행사는 7월 22일부터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쿠폰 및 N 멤버십, N 포인트 혜택, 리뷰 이벤트, N 도착보장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구매 특전을 제공하며, 네이버 아이뮤즈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우식 대표는 “아이뮤즈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태블릿PC 변화를 위해 제품 테스트를 수차례 거쳤고 경쟁사 및 해외 직구 등 제품들과 가격 비교해도 충분히 메리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뮤패드 K10 PLUS와 레볼루션 L11 등 최근 자신감을 가지고 선보인 것과 같이 뮤패드 K13도 OLED 패널 탑재와 소비자 요구에 맞춰지고 동시에 더욱 제품 퀄리티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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