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SaaS 전문 기업 웹케시그룹이 5년 연속 KPGA 후원과 함께, 골프문화를 통한 업계 내외의 소통폭 확대를 거듭할 것을 밝혔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웹케시그룹은 2020년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를 시작으로, 자회사 '비즈플레이'를 내세워 5년째 KPGA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웹케시그룹의 KPGA 스폰서 활약은 자회사 '비즈플레이'를 비롯한 관련 서비스들의 업계 내외 인지도 상승은 물론, 프로선수 육성 및 골프문화 대중화를 이끄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KPGA 스폰서로 나섰던 첫 해인 2020년 말 김태훈(비즈플레이), 전성현(웹케시), 이원준(웹케시), 박정환(쿠콘), 현정협(쿠콘), 장승보(마드라스체크), 변진재(마드라스체크) 등 7인으로 구성된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을 론칭, 선수지원은 물론 이들을 통한 적극적인 대중소통을 추진하고 있는 점은 관련 업계에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KPGA 메이저대회의 안정적인 추진을 돕는 대표 주체로서의 활약 또한 스포츠 분야 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웹케시그룹 관계자는 “5년 연속 KPGA 스폰서 노력이 다양한 호평으로 돌아오고 있어 기쁘다”라며 “현재 진행중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를 비롯한 적극적인 KPGA 후원을 토대로 더욱 활발한 소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는 오는 30일까지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