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달 28일 서울 용산 CGV 씨네드쉐프에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 특별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인사이드 아웃2를 감상하고 비스포크 AI 콤보와 인사이드 아웃 2 캐릭터가 함께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개봉에 앞선 지난달 20일 인사이드 아웃2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화 주인공 라일리가 야외활동으로 더러워진 옷을 빨래하면서 겪는 다양한 감정의 해결사로 비스포크 AI 콤보가 등장한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