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KB Pay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 위시 데일리(WE:SH Daily) 카드' 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용카드 이용 소비자는 전월 실적을 채우지 못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KB국민 위시 데일리 카드'는 KB Pay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전월 이용실적을 10만원 채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이런 걱정을 덜었다.
미션을 달성하려면 '데일리 스탬프'를 한 달에 20개 이상 모으면 된다. '데일리 스탬프'는 KB Pay에 접속해 오늘의 스탬프 받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하루 1개씩 간단하게 모을 수 있다.
예컨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또는 '7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고객이 KB Pay를 통해 데일리 스탬프를 20개 이상 모으면 전월 이용실적이 충족된다.
'위시 데일리'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위시 데일리 카드는 매일 Pay 결제 생활 속 고민을 줄여줄 핵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라며 “간단한 미션을 통해 이용실적을 채워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
박진혁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