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가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상담지원(원스톱서비스)'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조언과 상담을 맞춤형으로 제공, 센터 지원 사업 참여자와 연계로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을 위해 진행한다.
상담 분야는 창업일반(경영, BM, 사업계획, 정부지원사업 소개 등), 기술, 투자, 세무·회계, 법률, IP·지식재산권 등으로 창업자와 분야별 멘토 1대1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방법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10일 이내 매칭된 전문가와 상담 일정을 논의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원스톱서비스로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을 원스톱으로 제공, 창업자들이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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