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신제품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을 출시하며 선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은 단독 사용은 물론 메이크업 후에도 고민없이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랐을 때 생기는 백탁, 뭉침 현상 등을 해결하고자 커버파우더나 색료를 줄였다. 텁텁하게 가리는 것이 아닌 수분과 빛을 얇게 쌓아 채우는 커버력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인공색료는 줄이고 히알루론산, 자작나무 수액, 빙하수, 수딩 쿨러 특허성분이 포함된 스킨케어링 성분을 55% 이상 함유했다. 바를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건조함과 들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미스티 퍼플, 베지 그린, 로즈 페탈 총 세가지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피부 톤을 정돈할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의 가장 큰 불편함이었던 덧바르기를 해결하고자 이번 톤업 선쿠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톤업, 레이어링, 피부결 정돈에 최적화되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선쿠션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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