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가 지난달 26~28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공공·지자체 위크'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일본 최대의 공공부문 전시회로 최신 보안 기술·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소프트캠프는 개별 부스를 꾸려 일본 현지의 공공 및 지자체의 수요가 있는 로컬망에서 안전한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SaaS) 사용에 대한 방안을 제안했다. 부스를 '제로 트러스트 텔레워크 보안 대책'을 주제로 꾸리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 웹 격리 보안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Gate)'를 주력 서비스로 내세웠다.
김형쇠 소프트캠프 일본법인 대표는 “공공·지자체 부문 보안 담당자들이 최근 수주한 일본 야마나시현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 사례를 많이 문의했다”며 “공공·지자체에서도 다양한 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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