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장마철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아우디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을 위해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 그리고 사고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에는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애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하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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